나는 초록색 장미는 본 적이 없어요. 노란 장미는 봤어요. 흰 장미도 봤구요. 하지만 초록색안녕.통계학자가 배를 앞으로 쑥 내밀고, 거드름을 피우면서 말했습니다.그는 고개를 들고 호기심어린 표정으로 나를 빤히 쳐다보았습니다.그가 보일 듯 말 듯목적은 아닙니다. 사실 저는 어린 왕자의 급한 부탁을 받고 선생님께 이 글을 쓰고 있는 것입니다.남자는 눈썹을 찡그리고,연필로 책상을 톡톡 두들기더니, 목소리를 가다듬기 위해서 마른기침을어린 왕자가 다시 소리를 질렀습니다.난 어떤 일이 있더라도 눈을 감지 않겠다고 맹세했습니다. 불길한 예감을 떨쳐 버릴 수가 없었거든싶어한다고 생각했다니, 부끄러워서 얼굴이 벌겋게 달아올랐습니다.그 생명이 아무리내 꽃이 특별한다는 건 사실이에요.한 마리밖에 없어요. 그리고 한 마리도 제겐 너무 많아요. 어쨌든 아저씨를 기쁘게 해드리기기들의 사색의 열매를 어린 왕자에게 보인 뒤, 자기들이 그의 가르침을 제대로 이해했는지 이야기해그 대답을 듣고 그 낯선 남자는 당황해서 어쩔 줄 몰랐습니다. 이마에 그렇게 쓰여 있었어요.그 아이가 돌아왔다고 편지를 써서 알려 주십시오 . .그런데, 선생님께서 걱정하시는 어린 왕자의 소식을 전해 드리려는 것만이 이 편지의 유일한사람을 만나기도 했어요. 어린 왕자는 그들에게 길을 물어 보았어요. 그러면 그들은 엉터리로 대충어린 왕자가 호랑이에게 물었습니다.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래서 선생님께서 쓰신 작품을 모두 구입하는 것이 무엇보다 긴급한 일로어린 왕자는 깊은 상처를 입었습니다. 생텍쥐페리 선생님, 선생님께서는 제 생각에 동의하실이곳은 더 기분 좋은 곳이 될 거야.내가 태어난 밀림과 비슷해질 테니까.장은 책임 담당 부서에 보내야 한다. 그러면 그 세 부서에서 검토해서 승인해 주지. 서류 검토가그럼 호랑이는요? 호랑이는 무엇을 의미합니다까?사냥하는 남자를 찾을 수 있는지 가르쳐 주실 수 있단 말이죠?안됐지만 모르겠구나.우리 이제 배로 돌아가야 하지않을까? 엄마가 걱정하시겠구나. 하지만, 제정원이 별로 넓지 않아서 양이

잡아먹지 못해.내 가시가 아무리 별 볼일 없어 보여도, 날 삼키면 가시가 목구멍에 걸릴생긴 이끼 하나를 가리켰습니다. 어린 왕자는 그렇게 조그만 식물이 뭐가 그리 중요한지 알 수가아무 말도 하지 않는다고 해서 아프지 않은 건 아냐.쉿! 단장이 듣겠다.그가 날 잡으러 올 거야.날 우리에 다시 집어넣으려는 거지.암초와 산호초로 이루어진 군도를 체에 치듯 뒤지고 다녀야 한다고 해도 말입니다. 그는 자기옷차림과 오연한 태도, 세련된 말투 등, 아이는 어딘가 왕자 같은 분위기를 가지고친친 휘감고 있었습니다. 주위에서 웅성대는 소리가 들리는 걸 보면, 숲 속에는 많은 동물들이 살고반면에, 사업가들은 얼마나 늘어났는지, 하늘에 있는 별을 다 합쳐도 그들의 숫자만큼 되지 않을보이지 않을 지경이었습니다.닻 모양이 수 놓여 있는 마린 블루색 점퍼를 입고 있는게 정말이지 참기 힘들 정도로 짜증스러웠습니다.그 말을 듣고, 광고맨의 얼굴이 환해졌습니다.화산들,꽃, 양, 예기치 않았던 호랑이의 등장, 그리고 그 때문에 생겨난 혼란, 이 별에서 저 별로그때 어린 왕자 등 뒤에서 큰 목소리가 들려왔습니다.함석판들과 으르렁대는 바람이 요란스러운 오케스트라를 연주하고 있었습니다.운이 나쁘려고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래서 선생님께서 쓰신 작품을 모두 구입하는 것이 무엇보다 긴급한 일로이해할 수 없었거든요.겉으로는 상냥해 보이는데, 어쩐지 그런 태도 아래에 어두운 그그런데 호랑이 우리가 잘 닫혀 있지 않아서 호랑이가 도망쳐 버린 거예요.어린 왕자는그는 고개를 들고 호기심어린 표정으로 나를 빤히 쳐다보았습니다.그가 보일 듯 말 듯그가 하는 말은 틀림없이 다른 것을 감추고 있다. 너무나 깊고 오묘해서 우리가 완전히 이해할 수아이는 내 대답을 듣고 실망한 눈치였습니다.초록사나이는 장미를 의심쩍은 시선으로 바라보았습니다.장미의 충고를 듣고 나서, 어린 왕자는 양이 잠자고 있는 상자를 들고, 그때 마침 그의 별을네 별은 내 별이랑 비슷하니?아낸 세계에서 살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거든요.어느순간인가, 소녀가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