칵테일 파티에서 수많은 사람들이 마시고 떠드는 가운데서 자신의 귀는 다른 사람들의 소리를 걸러 내고 자신과 대화하고 있는 사람의 음성에 맞춰지게 된다. 알버트 아인슈타인성경에 ‘너희에게 겨자씨 한 알만한 믿음이라도 있다면 이산더러 저기로 옮겨가라 해도 그대로 이루어질 것이며, 너희가 못 할 일이 하나도 없을 것이다.’라고 씌어 있다.요즘 들어 신경정신과를 찾는 사람들 중에는 기업에서 명예 퇴직을 당하여 설자리를 잃은 중년 남자들이 많다고 한다.흔히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작은 행동이나 말 한마디가 시간이 흐름에 따라 크게 변하는 경우를 자주 경험하게 된다. 마치 연못 한가운데 돌을 던지면 떨어진 지점에 작은 원이 생기지만 갈수록 가장자리로 큰 원이 생겨나는 것과 같다.요즘 스트레스 해소할 수 있는 곳이 사람들에게 인기가 있다. 스트레스를 참으면 병이 된다고 알고 있는 현대인들의 성원에 힘입어 우후죽순처럼 생겨나고 있다.하늘에 떠 있는 별처럼 빛나 보이는 스타들의 일상을 몰래 카메라에 담아서 볼 수만 있다면 아마 팬클럽에서 탈퇴하고자 하는 청소년들로 장사진을 이룰지도 모른다.만약 그 시험을 이겨 내지 못하고 중도에서 포기해 버린다면 기회는 우리에게서 이내 사라져 버리고 만다. 아무 의미 없는 시련은 결코 없다. 위기 뒤에는 반드시 기회가 숨겨져 있기 때문이다.하지만 멋으로 피운 담배치고는 너무 값비싼 대가를 치르고 있다. 사람의 몸을 병들게 하는 것은 그 수를 헤아릴 수 없이 많이 있지만 그 중에서도 담배로 인한 해악이 단연 크다.원래 스트레스는 물리학에서 나오는 용어로 온도나 압력 같은 자극이 물체에 가해질 때 물체 내부에 발생하는 변형을 말한다. 그러나 이제는 보편적인 생활 용어가 되었다. 몸에 해로운 정신적,육체적 자극이 가해졌을 때 우리의 몸이나 정신이 나타내는 반응을 스트레스라고 부른다.아프리카에 사는 어떤 새는 알을 깨뜨릴 때 부리로 돌을 집어 사용하는데 그런 모습을 본 적이 없는 다른 새들도 알을 돌로 깨뜨리는 방법을 사용한다고 한다.우리 나라에서 선

역경이 닥쳤을 때 성공한 사람들은 이 정도쯤이야 하고 자기 단련의 기회로 삼는 데 비해 살기에 너무 어려운 세상이라고 절망에 빠진 적은 없는지 한 번 반성해 볼 필요가 있다.그렇기 때문에 미국의 클린턴 대통령도 담배를 습관성 마약으로 분류하여 인류의 공적으로 간주한 바 있고, 세계 각국에서 금연 운동을 전개하여 애연가들이 설 자리가 차츰 사라져 가고 있는 추세다.어느 정도 경지에 이른 점술가들은 인간의 마음, 즉 심상이 관상이나 수상보다 더 중요하다고 말한다. 이는 마음먹기에 따라 운명도 바뀌고 그로 인해 관상이나 수상이 변하기 때문이다. 그만큼 인간의 마음이 중요하다는 뜻이다. 뜻을 이루고자 하는 마음이 하늘을 찌르면 운명도 스스로 만들어 갈 수 있다.무슨 일을 하든 걱정하면서 할 필요는 없다. 이왕 마시고 피우는 술과 담배라면 기분 좋게 음미하라. 마시고 피우는 순간에도 간을 걱정하고 폐를 염려한다면 알코올이나 니코틴 해독에 곱하기를 하는 것과 다름없다.물론 진동수가 서로 다른 사람간에도 상대방을 진심으로 이해하고 양보하는 마음을 가지게 되면 서로 닮아가는 경우가 있다.설사 안 좋은 일이라 하더라도 반드시 깊은 뜻이 숨겨져 있고, 전달하고자 하는 메세지가 담겨져 있다. 그렇기 때문에 극한 상황이 닥쳤을 때는 포기하는 것보다 한 걸음 물러서서 바라볼 줄 아는 침착성과 겸허하게 받아들일 줄 아는 용기가 필요하다.결국 고르디우스의 매듭은 인생을 신중하게 생각하고 조심스럽게 사는 사람에 의해서가 아니라 단순 명쾌하게 결론을 내리고 행동으로 옮기는 사람에 의해 풀리게 되어 있다.세월이 약이라는 노래가 있다. 시간이 흐르면 실연의 상처도 저절로 치유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나온 말이다.비전의 뜻을 쉽게 풀이하면 ‘정해진 미래에 달성 가능한 구체적인 꿈’이라고 할 수 있다. 비전이 한낱 몽상으로 끝나지 않고 생명력이 있는 창조적인 꿈이 되기 위해서는 반드시 달성해야 할 기간이 정해져야 하고, 실현 가능해야 하며, 추상적이 아니라 명확하게 그릴 수 있어야 한다.그런 보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