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그래. 네놈에게 확인해 두고 싶은 것이 있었다. 아무래도 『새벽녘색의 햇살』의 보스는 이상한 크림을 가슴에 묻혀 유륜을 거대화하여, 밥그릇형 아이템을 가슴에 붇혀 정체를 알 수 없는 청자색으로 한 끝에, 최종적으로는 버스트는 5m이고 유두는 8개로 늘어 개틀링건처럼 되었지 않나. 지식이 짧은 나는 전혀 알 수가 없어서 부디 자세한 이야기를 듣고 싶은데.런던의 람베스 구에는 극히 평범한 석조 아파트가 존재한다. 그 평범한 아파트의 방 하나에 영국을 떨게하는 거대 마술결사의 거점이 있다.『승무원의 증언에 의하면 놀랍게도 돌발적인 쓰나미에 의해 블루 리서치 선체가 일시적으로 들어 올려져, 다운 웨이브의 「벼랑」을 뛰어 넘었다는 말이지만―――』그래도 언니도 걱정이 태산이네요. 저는 혼자서도 해 나갈 수 있는데 일부러 헬기까지 전세를 내서 마크 씨를 파견하다니. 언니의 억지에 휘둘려서 마크 씨도 고생아녜요.알고 있다. 재미없는 자식.그 때였다.너, 학원도시나 영국 청교에서의 의뢰를 받은 건가?화, 확실히 지금부터 제압 작전이 시작되는 거죠. 승무원 전원 통째로, 이 배를 바다로 잠기게 하여 일을 수습하기 위해서.비스 와인레드를 격파했다.바로 옆에서 소리가 들린 직후, 마크의 옆구리에 둔탁하고 무거운 충격이 스쳤다. 마치 절에 있는 거대한 종을 치는 듯한 느낌이었다. ㅅ자로 구부러진 마크의 몸이 그 대로 수 m나 노바운드로 날아간다. 그래도 패트리시아를 감싸듯이 몸을 둥글게 하여 그 나름대로의 직업의식은 나타냈지만.그들은 그림책에 나오는(알기 쉬울 정도로 의심쩍은) 마녀처럼 무시무시한 탑이나 궁전은 짓지 않는다. 재산을 철저히 세분화하여 필요할 때에 필요한 것을 필요한 사람만을 복수로 존재하는 『거점』의 하나로 불러들여 의식 마술을 실행한다. 『거점』이라고 해도 정체를 알 수 없는 비밀기지 같은 것이 아니라 사전에 아파트의 방 하나나 잡거 빌딩의 세입 등을 연 계약으로 빌려 두는 것이다. 이렇게라도 하지 않으면 대(?) 마술사 조직 영국 청교의 강습을 받을 때의 손실

현대에 있어서의 마술이라는 것은 등가교환이 아니다.패는 넘겨질 때 마다 자유도를 잃고 내 손으로 움직일 수 있는 패의 수는 확실히 줄어 버린다. 단, 그 대신에 테이블 전체의 속성, 방향성은 결정적인 것으로 되어 간다.오늘은 어쩐 일입니까? 갑자기 잡지를 사와라고 으르렁대고.그걸로 모든 위험을 뿌리치고 패트리시아 아가씨를 구출한다!!석유의 개발에는 학원도시 관련 기술도 몇 개인가 얽혀있지.스크류를 돌리기 위한 기관실과는 별도로 해양 자원조사선 블루 리서치의 채굴용 동력을 공급하기 위할 뿐인 시설이며, 복수의 거대 엔진이 자리 잡은 이곳에서 두 명의 마술사의 전투는 더욱 격화된다.갑자기 그런 소리가 들렸다.즉, 역위치.목소리와 동시였다.500m 급 대형 탱크 세 쌍을 평행하게 늘어놓아 그 위에 무수한 철판을 이은 세계 최대의 해양 자원조사선 블루 리서치가, 그 전체가, 꺼림칙하게 삐걱삐걱 끼익끼익 삐걱거리는 소리를 냈다. 막대한 힘이 이 공간 그 자체를 떨게 하는 것이다.보기에는 12세 전후의 금발 소녀는 검은 스타킹에 쌓인 가는 양발을 두꺼운 이불 안에 집어넣고 팥죽색의 양갱을 작게 잘라내며 잡지를 넘긴다.아뇨아뇨. 그리 걱정하지 않으셔도 문제없어요.물이 끼얹어져 칫하고 혀를 차는 버드웨이.아뇨 그게, 왠지 가슴은 그대로인데 유륜만 초 거대화하는 비참한 상황으로.그게 아니라 말이다, 하고 버드웨이는 고타츠 안에서 발을 파닥파닥 거리며,『철판』의 위에는 수많은 쇠파이프를 짜서 만든 크레인이 30기 이상 난립하고 끝 쪽에는 소형 잠수정을 늘어놓은 윈치가 있다. 조립 전의 해상 유전의 재료가 산더미처럼 쌓여 있는 일각도 있는가 하면, 원형 안에 H자가 새겨진 헬리포터가 세 개나 준비되어 있다. 대기하고 있는 것은 관측용 헬리콥터라는 명목이지만, 실질적으로는 공격 헬기. 아마도 철판이다 뭐다를 노리는 현대의 해적을 내쫓기 위해 탑재되었으리라.마크 스페이스는 수중에 있는 네 장의 그림카드（코트 카드)를 움켜쥔다.그를 쫓는 비스는 차례차례 마술을 발동시킨다.팟!!패트리시